언제나 배고프고 언제나 주머니는 텅텅 비었던 학창시절...(생각만해도 짠해져오누나~~ㅠㅠ)

우리에게 큰 위안이 되어주었던 외식장소인 "공주분식"

 

대전에서 많이 볼수있는 쑥갖넣어먹는 매운칼국수가 이곳이 원조가 아닐까하는...

(왜냐하면....제가 첨 먹어본 곳이니깐요..아님 말구~~~ㅋㅋㅋ)

 

오랜만에 생각나서 부러 방문해보았답니다..무려 6~7년만이 아닐까하네요..하하

 

 

 

공주분식

다행이 장소가 변경되진 않앗네요..

이동네도 재개발 물결이 솔솔 일고있는중인지라..살짝 걱정했거덩요..ㅎ

 

다행히 칼국수가 나오고 있는 타이밍이라서..

많이 기둘리진 않았다는..

(기억으로는 타이밍 못맞추면 다음분 칼국수 나오는동안 기둘려야했거덩요..ㅎㅎ)

 

메뉴는 딸랑 요거하나랍니다..

(예전엔 2천원인가 그랫는댕..머 이정도 가격은 올라야지요..)

 

주전자엔 보리차가 한 가득..

(막걸리면 더 좋으련만..으이구! ㅋ)

고추다대기(?) 취향껏 넣어드셔요~

 

예전엔 특유의 말라비틀어진(?) 깍두기였는댕..

김치로 바꼈더라구요..이게 나은듯~~ㅎ

 

언제나 넉넉히 담아내오시는 쑥갖..

(전 별루 안좋아해서리..흐흠~~)

 

드뎌 6~7년만의 칼국수와의 상봉!

 

파래김(?)을 듬뿍~~파도 듬뿍~

이래저래 양념들이 듬뿍 들어있는 한그릇~

 

저는 이곳 면발이 참 좋아요..

먼가 우동스럽기도하고,,담백하고 쫄깃해서요..

 

김치 척 걸쳐서 먹으니까 더 맛나더라는...

 

마침 케이비에쑤 방송국에서 촬영왔더라구요..

저번 광장시장에서도 그러더라니 욀케 가는곳마다 촬영인지..

암튼 찍힐까봐 엄청 조마조마했다는..ㅋㅋ

(찍어줄 생각도 없구만은...-_-;;)

 

 

 

이곳도 벌써 34년이 되었다네요....

아직도 저 구석 테이블에서 친구들이랑 교복입고 하하깔깔 칼국수를 먹던 기억이 선한대말예요..^^

(민댕 너도 많이 늙었구나~~끙~~~)

하지만 그때 그 맛과 양은 그대로예요..가격도 여전히 저렴하구요^^

다음에는 오랜만에 그때 그 친구들이랑 칼국수 먹으러 와야겠어요..

(모습은 많이 변했지만 우린 여전히 하하깔깔대며 칼국수를 먹겟져?ㅎㅎ)

 

추억이 깃든 맛있는 칼국수 집 "공주분식" 이었습니당~^^

 

위치는 대전중학교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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